‘알함브라궁전의추억’ 현빈♥박신혜, 본격 로맨스 시작? 빗속 애틋한 투샷 공개
김수정 인턴기자
현빈과 박신혜의 애틋한 투샷이 공개됐다.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오늘(15일) 방송에 앞서 현빈과 박신혜의 투샷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 9일 방송에서는 게임과 현실 속에서 혼란스러워하는 현빈의 모습이 공개됐다. 현빈의 칼에 죽은 박훈이 현실에서 시신으로 발견됐지만, 이후 게임 속 캐릭터로 다시 등장해 현빈을 공격했다.
게다가 게임 캐릭터로 돌아온 박훈이 휘두를 칼에 맞은 현빈은 지금까지와 달리 실제로 통증을 느꼈고, 결투 중 계단 아래로 추락했다.
또한, 현빈을 찾던 박신혜는 계단 아래로 추락한 현빈을 발견하고 소스라치게 놀라며 엔딩을 맞았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사진 속에서는 계단에서 추락한 이후 병원으로 실려 왔는지 병상에 누워있는 현빈과 그를 걱정스럽게 바라보는 박신혜의 표정에서 이들 사이에 조금씩 싹트기 시작한 미묘한 감정을 엿볼 수 있다.
또한, 함께 공개된 스틸에는 쏟아지는 빗속에 마주 보고 주저앉은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환자복을 붉게 물들인 피와 왼쪽 발에 풀어헤쳐 진 붕대가 힘겨운 시간을 보냈을 현빈의 시간을 짐작케 한다.
엉망이 된 현빈을 아련하게 바라보는 박신혜와 그런 그녀를 가만히 응시하는 현빈을 둘러싼 애틋한 분위기가 이들이 펼쳐갈 이야기에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사진: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제공)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오늘(15일) 방송에 앞서 현빈과 박신혜의 투샷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 9일 방송에서는 게임과 현실 속에서 혼란스러워하는 현빈의 모습이 공개됐다. 현빈의 칼에 죽은 박훈이 현실에서 시신으로 발견됐지만, 이후 게임 속 캐릭터로 다시 등장해 현빈을 공격했다.
게다가 게임 캐릭터로 돌아온 박훈이 휘두를 칼에 맞은 현빈은 지금까지와 달리 실제로 통증을 느꼈고, 결투 중 계단 아래로 추락했다.
또한, 현빈을 찾던 박신혜는 계단 아래로 추락한 현빈을 발견하고 소스라치게 놀라며 엔딩을 맞았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사진 속에서는 계단에서 추락한 이후 병원으로 실려 왔는지 병상에 누워있는 현빈과 그를 걱정스럽게 바라보는 박신혜의 표정에서 이들 사이에 조금씩 싹트기 시작한 미묘한 감정을 엿볼 수 있다.
또한, 함께 공개된 스틸에는 쏟아지는 빗속에 마주 보고 주저앉은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환자복을 붉게 물들인 피와 왼쪽 발에 풀어헤쳐 진 붕대가 힘겨운 시간을 보냈을 현빈의 시간을 짐작케 한다.
엉망이 된 현빈을 아련하게 바라보는 박신혜와 그런 그녀를 가만히 응시하는 현빈을 둘러싼 애틋한 분위기가 이들이 펼쳐갈 이야기에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사진: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제공)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