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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는 가족과 보내요"…호텔가, 패키지 속속 출시

-롯데호텔, 콘서트 패키지

-파라다이스시티, 아이 위한 산타 이벤트 등
유찬 기자



크리스마스가 한 주 앞으로 성큼 다가오면서 호텔가도 분주하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특히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연달아 내놓으며 크리스마스 고객 잡기에 나섰다.

롯데호텔월드는 24일 단 하루만 이용 가능한 '미라클 오브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슈페리어 객실 1박과 어린이 1인 조식을 포함하 3인 조식, 케이크 교환권이 제공된다. 특히 25일 아침에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LED 액자가 객실로 서비스된다.

롯데호텔서울에서는 샘김, 장덕철 등의 콘서트 티켓 2장과 메인타워 디럭스 객실 1박, 뷔페 '라세느' 조식 2인 등을 제공하는 '크리스마스 나이트 위드 콘서트'를 준비했다. 22일부터 24일까지 투숙 가능하다.

롯데호텔제주는 패밀리 트윈 타입 디럭스룸과 어린이 포함 조식 3인 등을 포함한 '이어 앤드 인비테이션' 패키지를 내놨다. 22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파라다이스 호텔&리조트는 아이들 이벤트를 준비하는 가족을 위한 '산타클로스 인 파라다이스시티' 패키지를 구성했다. 산타가 직접 객실로 선물을 전달해 주며 아이들에게 추억을 선사한다. 23일과 24일 이용 가능하다. 또 페이스 페인팅, 매직 풍선 등 아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포함된 '패밀리 프렌들리' 상품도 준비했다.

이밖에 파라다이스시티의 어린이 체험형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LEO 라운지에서는 '산타의 선물상자 찾기'와 '게릴라 빙고게임', 오르골 만들기 등 어린이를 위한 놀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롤링힐스 호텔도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롤리스마스' 패키지를 22일부터 24일까지 선보인다. 1박과 조식 뷔페, 수영장·피트니스도 즐길 수 있으며 저녁에는 샌드아트, 버블쇼, 마술쇼 등이 펼쳐져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은 가족과 함께 하는 특별한 저녁을 준비했다. 라이브 뷔페 '더 킹스'는 24일과 25일 이틀 동안 크리스마스 갈라 디너 뷔페가 열린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려줄 특선요리와 디저트, 모엣 샹동 샴페인 한 잔이 제공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유찬 기자 (curry30@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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