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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독수리건, 2연승에 성공! 첫눈의 정체는 어쿠스틱 콜라보 안다은

김수정 인턴기자

독수리 건이 가왕 방어전에 성공했다.

16일에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2연승에 도전하는 독수리 건과 그에 맞서는 4인의 복면가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3라운드에서는 런던버스와 첫눈의 대결이 펼쳐졌다. 런던버스는 포맨 신용재의 '가수가 된 이유'를 선곡해 열창했고, 첫눈은 박정현의 '미장원에서'를 불렀다.

판정단의 선택은 첫눈이었고, 가면을 벗은 런던버스의 정체는 가수 나비였다.



2015년 '복면가왕'에 출연한 이후 다시 가왕에 도전한 나비는 "3년 반 전에는 잘하고 싶었던 의욕이 앞섰다. 이번에는 아는 얼굴들이 있어서 편안하게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비는 "올해는 나비라는 이름으로 데뷔한지 10주년인 해다. 나에게도, 내 음악을 좋아해주셨던 분들에게도 특별한 선물이 어떤 게 있을까 고민해봤다. 그러다 가면을 쓰고 깜짝 노래를 하면 좋아해주시지 않을까 싶어서 용기를 내 재출연을 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가왕 방어전을 위해 독수리 건이 무대에 올랐다. 독수리 건은 브라운아이즈의 '가지마 가지마'를 열창했다.

독수리 건은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애절한 감성으로 가왕 방어전에 성공해 2연승을 거뒀다. 이어 가면을 벗은 첫눈은 바로 디에이드의 안다은이었다.

어쿠스틱 콜라보로 활동했던 안다은은 "이제는 디에이드로 활동한다"며 "디에이드를 알리고 싶어서 출연했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MBC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 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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