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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영의 딱이거] 공유경제 시대 본격화…투자 아이디어는?

[MTN 출발! 마켓 온 1부] 이항영의 딱이거
강상구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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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내증시 흐름을 설명할 이슈와 종목(업종)은 무엇? 이항영 MTN전문위원이 오늘 시장의 딱! 맞는 키워드를 하나씩 정리하고 관련주 동향을 확인합니다.


< 이항영 MTN전문위원 / 온인주 MTN앵커 >


* 공유경제

- 경제는 어렵고 소득은 정체, 합리적인 소비가 필요한 시점 공유경제가 대안
- 현대차그룹도 대표적인 공유경제 사업, 카셰어링에 투자 확대

* 현대차, 동남아판 우버 '그랩' 투자
- 규모 2,500만 달러(284억 원)
- 11월 2억5,000만 달러(2,840억 원) 추가 투자 발표

* 그랩?
- 글로벌 차량 공유 시장에서 중국 디디(DiDi), 미국 우버(Uber)에 이은 3위
- 동남아 8개국 235개 도시 진출, 동남아 시장점유율 75%
- 2012년 설립 이후 누적 운행 기록 25억 건

* 공유경제 유래
- 2008년 미국 하버드대 법대 로런스 레식 교수에 의해 처음 사용

- 공유경제 유래
- 대량생산과 대량소비가 특징인 20세기 자본주의 경제에 대비해 발생
- 생산설비나 서비스 등을 개인이 소유할 필요 없이 필요한 만큼 빌려 쓰고, 자신이 필요 없는 경우 다른 사람에게 빌려 주는 공유소비 의미

* 공유경제 유래
- 최근 경기침체와 환경오염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는 사회운동으로 확대
- 밀레니얼 세대의 대표적인 소비패턴이라는 평가

* 렌탈과 공유경제의 차이
- 렌탈은 기본적으로 기간이 긴 편, 대표적으로 주택 전세와 정수기 렌탈 등
- 공유경제는 상대적으로 단기 개념

* 뉴욕타임즈 "당신 사회의 미래 : 공유경제"
- 공유경제 산업, 2014년 140억 달러 → 2025년 3,350억 달러

* 공유경제 확산 배경
- 합리적인 소비
- 소유보다는 경험 선택
- 공유로 세상과 소통

* 공유경제에 따른 시장 반응
- 지난주 같은 날 우버와 리프트가 IPO 선언
- 빠르면 2019년 상반기 뉴욕증시 상장
- 2030년 시가총액 최상위 종목군에 '우버'와 '에어비앤비'가 랭크될 가능성

* 공유경제 관련 투자 아이디어
- GM, 이미 리프트에 투자
- 우버, 구글 등과 협업 강화
- 벤츠, 카셰어링 서비스 카투고(car2go)
- 현대차, 시대적 변화에 대응 시작 '긍정적' 평가



※ 생방송 '출발! 마켓 온 1부'는 매일 오전 7시 30분에 방송되며, 세계 금융시장의 빅 이슈를 한눈에 정리하고, 국내 시장이 시작

하기 전 글로벌 시장 분석을 통해 시청자의 투자 안목을 높여 드립니다. 이 방송은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http://mtn.co.kr) 및 케이블방송에서라이브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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