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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오프라인·해외시장 투트랙으로 보폭 넓히는 다날

 

머니투데이방송 황윤주 기자2018/12/1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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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모바일 결제전문기업 다날이 사업 확대를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삼성페이를 통해 오프라인 결제 시장에 진출합니다. 또 유럽 결제기업과 사업제휴를 맺는 등 보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황윤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
다날이 삼성페이와 손잡고 오프라인 결제 시장에 진출합니다.

내년 상반기 중으로 삼성페이 결제수단에 다날 휴대폰 결제가 추가됩니다.

현재 쇼핑몰, 배달앱 등 온라인과 모바일에서만 휴대폰 결제가 가능한데, 서비스가 시작되면 식당이나 상점 등에서도 삼성페이를 통해 휴대폰 결제가 가능해집니다.

[박수영 / 다날 경영전략본부 홍보팀장: 삼성페이 내에서 휴대폰 결제를 사용하게 됨으로써 많은 소비자들이 오프라인에서 휴대폰 결제를 사용하게 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다날이 삼성페이와 사업제휴를 맺은 이유는 간편결제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올해 2분기 기준 간편결제서비스 이용건수는 하루 평균 363만건으로, 1분기보다 26% 증가했습니다.

이용금액도 17.4% 늘어난 1,174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국내 가입자 천 만명을 확보한 삼성페이와 휴대폰 소액 결제 시장 점유율 1위인 다날이 손 잡게 되면 오프라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유럽 모바일 결제 시장 진출도 모색하고 있습니다.

다날은 앞서 미국 법인 지분을 전량 영국 모바일 전자결제 PG 기업인 '보쿠'에 매각하고, 대신 보쿠 지분을 취득했습니다.

다날 미국 법인의 모바일 간편인증 솔루션과 보쿠 결제 서비스를 결합해 구글, 애플 등 주요 가맹점에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다날은 오프라인 진출과 해외 사업 확대를 통해 통합결제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나아간다는 방침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황윤주 기자 (hyj@mtn.co.kr)]

황윤주기자

hyj@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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