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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변수미, 결혼 1년 만에 파경설 ‘집안 문제로 사이 소원?’

백승기 기자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와 배우 변수미가 결혼 1년 만에 파경설에 휩싸였다.

19일 한 매체는 이용대와 변수미가 별거 중이며 합의 이혼 절차를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집안 문제로 사이가 소원해졌으며, 지난해 낳은 딸의 양육권은 이용대가 갖기로 했다.

현재 이용대는 해외 대회 출전을 위해 훈련 중이다. 변수미도 해외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용대와 변수미는 2012년 열애 사실이 알려진 뒤 6년 교제 끝 지난해 2월 결혼했다.

(사진:이용대 펜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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