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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 측, 변수미와 이혼 절차 “양육권-이혼 사유 등은 사생활”

백승기 기자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 측이 배우 변수미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19일 이용대 소속사 관계자는 뉴스1에 “이용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이혼 조정을 신청해서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양육권 및 이혼 사유 등에 대해서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덧붙였다.

이용대와 변수미는 지난 2011년 한 행사장에서 만나 인연을 맺은 뒤 2012년 교제 사실을 알렸다. 이후 6년 간의 교제 끝에 2017년 2월 결혼했다.

(사진:이용대 팬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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