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올해 수신 1조 순증 기념 '정기예금' 특판
예치기간 3년에 최대 연 2.8%(세전)를 제공이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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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이 올 한해 수신 순증 규모 1조원 돌파를 기념해 오늘(19일)부터 최대 연 2.8%(세전)가 적용되는 'OK안심정기예금' 판매를 진행한다.
이 상품은 예치기간 3년에 최대 연 2.8%(세전)를 제공하며, 최소 가입 금액은 10만원 이상으로 개인과 법인 모두 가입 가능하다.
'OK안심정기예금' 가입자는 1년 경과 후 상품을 해지하더라도 1년치 이자에 한해 연 2.8%(세전) 금리를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2018년 한해 동안 고객 성원에 힘입어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냈다"며 "성장의 결실을 고객과 함께 나누기 위해 이번 특별 금리인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충우 기자 (2think@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