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페이 오늘 오픈...'가입률 3%' 초라한 출발
이충우 기자
중소상인의 결제수수료 부담을 낮춘 제로페이가 오늘 첫 선을 보입니다.
서울시는 오늘 전국 최초로 제로페이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제로페이는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직거래 결제시스템으로 연매출 8억원 이하 가맹점의 경우 결제수수료가 없습니다.
하지만 서울시 전체 소상공인의 3% 정도만 제로페이에 가입해 기대만큼의 호응은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충우 기자 (2think@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