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전기차 넥쏘 신차 안전평가 3관왕
중형 SUV 부문’, ‘친환경차 부문’, ‘어린이보호 부문’ 최우수권순우 기자
수소전기차 넥쏘가 신차 안전 평가에서 3관용을 차지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국토교통부 주관 ‘2018년 신차안전도평가 시상식’에서 넥쏘가 ‘중형 SUV 부문’, ‘친환경차 부문’, ‘어린이보호 부문’ 최우수 3관왕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이 자동차의 충돌, 보행자, 사고예방 안전성을 종합 평가한 결과, 현대차 넥쏘, 싼타페, 벨로스터가 각 부문 1등급을 받았습니다.
특히 넥쏘는 중형 SUV 부문에서 총점 95.9점을 획득하며 ‘2018년 신차안전도평가 중형 SUV부문 최우수’를 수상했습니다.
지난 10월 넥쏘는 수소전기차 중 세계 최초로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프로그램인 유로NCAP 테스트에서 최고등급인 별 다섯을 차지한 바 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권순우 기자 (soonwoo@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