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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심리지수 3개월만에 반등...여전히 기준값 '이하'

소비자심리지수 3개월만에 반등
이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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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세를 보이던 소비자심리지수가 내년도 임금 상승에 대한 기대감의 영향으로 3개월만에 상승전환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이번 달 소비자 심리지수는 97.2로 지난달(96)보다 1.2포인트(p) 상승했지만, 기준치인 100 밑에서 벗어나지는 못했습니다.

소비자 심리지수는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수치로, 100을 기준으로 높으면 낙관적, 낮으면 비관적으로 해석합니다.

6개월 후 형편을 전망하는 생활형편전망 지수(91)는 한달전보다 올랐지만, 현재생활형편 지수(89)는 하락했고, 향후 경기전망 지수(72)도 지난달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유나 기자 (ynale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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