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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의동에 '역세권 청년주택' 조성

제19차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개최
문정우 기자

서울 구의동 '역세권 청년주택' 위치도. (자료=서울시)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26일 '제1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광진구 구의동 593-11번지(916.2㎡) 역세권 청년주택사업의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결정변경안을 조건부가결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제2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변경돼 역세권 청년주택사업이 추진될 수 있게 된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도심 주택난 해소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해당 구청에서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건축허가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문정우 기자 (mjw@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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