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연봉 1억 초과자 70만명 돌파…근로자 평균은 3519만원
이재경 기자
국세청이 발표한 '2018년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연봉이 1억원을 초과한 근로자수는 71만9천명으로 전년의 65만3천명보다 10.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근로자 평균 급여액은 3,519만원으로 전년의 3,360만원보다 4.7% 상승했습니다.
금융소득 종합과세자들의 평균 종합소득은 2억6,700만원이었으며, 5억원을 초과한 인원은 4,515명으로 전년의 3,603명보다 25.3% 늘었습니다.
지난해 근로장려금은 169만가구에 1조2,808억원을 지급했으며, 가구당 평균지급액은 75만6천원이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재경 기자 (leejk@mtn.co.kr)]
근로자 평균 급여액은 3,519만원으로 전년의 3,360만원보다 4.7% 상승했습니다.
금융소득 종합과세자들의 평균 종합소득은 2억6,700만원이었으며, 5억원을 초과한 인원은 4,515명으로 전년의 3,603명보다 25.3% 늘었습니다.
지난해 근로장려금은 169만가구에 1조2,808억원을 지급했으며, 가구당 평균지급액은 75만6천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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