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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제2금융권 대출→신용 불이익' 제도 개선

제2금융권 대출자 신용 불이익 관행 개선
김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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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 대출을 이용하는 것만으로 신용평가에서 불이익을 받았던 현행 제도가 개선됩니다.

금융위원회는 내년 1월부터 2금융권 이용자에 대한 차별적 평가를 완화하는 내용의 '개인신용평가체계 종합 개선방안'을 단계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연 이자율 18% 이하의 대출을 받을 때는 대출금리가 낮을수록 신용점수와 등급 하락폭이 줄어들도록 신용조회 회사의 신용평가 체계를 개선할 방침입니다.

금융위는 제2금융권 이용자 62만명의 신용점수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이슬 기자 (iseul@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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