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산연, 건설금융 선진화·4차 산업혁명대비 인사·조직개편 단행
법제혁신·인프라금융·미래기술전략연구실 개편문정우 기자
이상호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원장이 지난해 11월 7일 서울 건설회관에서 열린 '2019년 건설·부동산 경기전망 세미나'에서 개회사를 전하는 모습. (사진=뉴스1) |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3일자 인사를 단행했다. 조직은 기존 '주택도시연구실' 외에 '법제혁신연구실', '인프라금융연구실', '미래기술전략연구실'로 개편했다.
건설산업의 불합리한 법과 제도를 혁신하고, 인프라 투자확대와 건설금융 선진화,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미래 기술전략 수립을 효과적으로 추진·지원하기 위한 취지라고 건산연은 설명했다.
건산연 관계자는 "연구원의 이번 조직개편과 인사로 건설업계의 싱크탱크(Think-Tank)의 역할 제고와 건설산업 발전·선진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승진>
▲선임연구위원 김영덕 ▲연구위원 나경연
<보직>
▲연구본부장 김영덕 ▲법제혁신연구실장 최석인 ▲인프라금융연구실장 이승우 ▲미래기술전략연구실장 손태홍 ▲주택도시연구실장 허윤경 ▲출판자료실장 이형우
[머니투데이방송 MTN = 문정우 기자 (mjw@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