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진 여주시장, 공직자들과 떡꾹 소통 행보
공직자 150여명 '사람중심 행복 여주'건설 의지 다져신효재 기자
(사진=여주_2일 이항진 여주시장이 공직자들과 새해 출발인사를 나누고 있다. |
이항진 여주시장은 2일 2층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람중심 행복여주’ 건설을 위한 시무식을 가졌다.
이 시장은 이날 "민선 7기 시정방향을 구체화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 키우기 좋은 여주의 튼튼한 기틀을 갖춰 ‘지속가능 발전도시’의 디딤돌을 놓겠다"며 "청·장년, 노인, 농민 등 각계각층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고 ‘스마트시티’조성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또 “여주 5일장과 연계한 구도심을 활성화 해 골목골목 사람이 몰려드는 문화·관광 여주를 만들고 경제 활성화를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 시장은 구내식당에서 점심시간 여주시 공무원들에게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는 의미로 떡국을 배식하고 격려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신효재 기자 (lif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