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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늘부터 출국세 1만원 부과'…中 네티즌 반응은?

머니투데이방송 김지인 이슈팀 기자2019/01/07 10:41



오늘(7일)부터 일본을 출국하는 내·외국인에게 예외 없이 부과되는 ‘출국세’에 대한 중국 네티즌의 다양한 반응이 눈길을 끈다.

중국 관영매체 ‘환구시보(环球时报)’와 주간지 ‘VISTA 칸텐샤(Vista看天下)’ 등이 일본 출국 시 부과되는 1인당 1000엔(약 1만원)의 ‘국제관광여객세’에 대한 보도를 한 데 대해 반응을 보인 것이다.

한 네티즌은 “주로 중국인들한테 받겠지”라며 중국인 관광객이 일본 관광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현실을 지적했다.

또, 2세 이상이면 국적을 불문하고 일본을 출국하는 모든 출국자에게 출국세 징수를 하는 점을 가리키며 “일본이 가난한 지경에 이르렀나보다”, “일본도 이런 일(출국세를 징수하는 일)을 할 줄 몰랐다”며 비꼬는 듯한 반응도 있었다.

다른 한편으로는 “국내(중국) 여행을 합시다!”며 출국세를 부과하는 일본 여행을 자제하고 국내 관광 활성화를 돕자는 의견도 있었다. 또, “출국세를 안내면 각자 자기 나라로 돌아가지 말란 소린가? 너무 좋은데”라며 본국에 대한 불만을 우회적으로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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