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리조트, 캐나다관광청과 패키지 상품 및 캐나다 로키 여행권 이벤트

(사진=용평리조트)

용평리조트는 캐나다 알버타주정부 한국사무소 및 캐나다관광청 한국사무소와 함께 미식 여행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용평리조트는 오는 2월 28일까지 캐나다 알버타산 프리미엄 소고기를 메인으로 한 2인 코스요리 용평 스키 투 로키(Yongpyong Ski to Rocky)와 용평리조트 객실 1박, 발왕산 관광케이블카 왕복권 2매 등의 패키지 이벤트를 한다.

객실은 드래곤밸리호텔, 블리스힐스테이, 타워콘도, 빌라콘도, 그린피아콘도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또 용평리조트에 방문한 관광객은 누구라도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인증샷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캐나다 알버타주 캘거리 왕복 항공권 1매, 밴프 숙박권 3박, 주요 명소 입장권 패스를 제공한다.

인증샷 이벤트 참여 방법은 용평리조트 드래곤밸리호텔의 레스토랑 더 샬레 입구에 설치된 캐나다관광청 포토존에서 사진을 촬영한 후 해당 사진을 전체공개로 본인 SNS에 업로드하면 된다.

이후 용평리조트 블로그 이벤트 페이지에 사진 게시물의 URL과 본인의 연락처, 이메일 주소를 댓글로 남기면 이벤트 참가가 완료된다.

인증샷 이벤트는 오는 2월 28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3월15일에 발표한다.

한편 용평리조트는 지난 2017년 7월부터 캐나다 알버타관광청과 스키 시즌권 제휴 및 마케팅 프로모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특히 18/19 시즌 용평리조트 스키 시즌권 구매자는 캐나다 알버타주 밴프에 위치한 레이크루이스, 밴프 선샤인, 밴프 마운틴 노퀘이 스키장의 5일 리프트권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용평리조트 신달순 대표이사는 “용평리조트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 더 많은 해외 관광객이 용평리조트를 방문할 수 있도록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주요 관광명소와 협업하는 프로모션 진행을 적극화 하겠다”고 전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신효재 기자 (lif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