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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블록체인'의 작가 최유진이 미리 만난 '2019 블록체인융합서밋:체인플러스'

오성록 기자

'#인간 블록체인' 책 이미지(좌), 최유진 작가(우)


디지털 노마드에 이은 직업 혁명!

"자녀의 미래를 걱정하고 준비하는 부모라면 아이가 블록체인 자체가 되게 만들어야 합니다" '#인간 블록체인' 저자 최유진은 책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블록체인형 인재가 되는 방법을 소개한다.

오는 1월 23~24일 양일간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개최되는 '블록체인융합서밋:체인플러스'의 조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최유진은 블록체인이 바꾸어놓을 미래, 블록체인형 인재에 대한 힌트를 행사를 통해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관심과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최유진의 미리 만나 본 블록체인융합서밋:체인플러스(이하 BCS:Chain+)

연일 무섭게 하락하는 코인 가격과 스캠으로 얼룩진 ICO 시장, 붕괴한 신뢰로 블록체인 산업이 절망과 무관심의 대상이 되어버린 현시점에서 글로벌 컨퍼런스를 기획하는 것 자체가 도전일지 모른다.

그런 고민에서 출발한 만큼 '블록체인융합서밋:체인플러스(이하 BCS:Chain+)'는 지난해 가장 뜨거웠던 이슈와 블록체인의 민낯을 제대로 살펴볼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테슬라, 스카이프, 핫메일 등에 투자해 대박을 터트린 유명 벤처 캐피털리스트 팀 드레이퍼, 이오스 거버넌스 설계자 토마스 콕스, Dash의 로버트위코 최고 운영자, 세계 최초로 블록체인 국가를 설계하고 실현해가고 있는 에스토니아, 몰타 디지털 경제 혁신부장관, 그리고 박원순 서울시장 등 블록체인 글로벌 인사들이 2019년 새해 벽두부터 머리를 맞대고 치열하게 블록체인의 미래를 논의할 BCS:Chain+는 2019년, 블록체인 업계의 화두를 정리한다.

- 블록체인의 진정한 응용을 잉태하기 위한 전제조건은 무엇일까?
- 블록체인으로 금융산업이 효율적으로 혁신될 수 있을까?
- 대형 기업들은 어떻게 블록체인을 활용해서 가치를 만들어낼까?
- 수많은 실패한 ICO로 무너진 신뢰를 증권화토큰(STO)이 다시 재건할 수 있을까?

2019년 새해 국내에서 개최되는 가장 큰 규모의 행사인 만큼 깊이 있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블록체인의 실질적인 가치창조에 대한 토론을 깊이 있게 진행될 것이다.

'기업의 퍼블릭 체인 활용', '3.0 플랫폼의 치열한 전투' 등 총 6개 트랙(Track)을 통해 블록체인 거버넌스의 정의와 규제, 블록체인 국제 표준화 동향, 기존 ICO의 틀을 벗어난 STO의 등장, 마이닝 거래소: 예상되는 미래와 우리의 역할, 스테이블 코인 배틀: 암호화폐 (Crypto)는 중앙은행을 대체할 수 있을까, 한국의 블록체인 발전과 규제에 대한 이해, 디지털 자산을 위한 금융 허브: 전자지갑, 블록체인에 특성화된 새로운 경제의 시대, 블록체인의 페이팔은 누가 될 것인가, 거대 IT 기업들이 제공하는 블록체인 솔루션 등의 블록체인 10대 핵심 이슈를 키노트와 패널 디스커션을 통해 진지하게 다룰 예정이다.

또 컨퍼런스가 진행되는 23~24일 동안 용산 드래곤시티 행사장 4층과 5층에서는 블록체인 기업의 전시와 각종 이벤트 행사가 이어지고 23일 저녁에는 32층 스카이킹덤에서 네트워킹 디너와 투자자와의 미팅도 진행된다.

시장 하락기는 심도 있는 논의에 오히려 좋은 시기가 될 것이다. 과도한 기대도 탐욕도 없이 순전히 블록체인 기술 혁신을 통해 어떻게 응용하고 가치를 창조할지에 대한 답을 깊이 고민할 여유가 있기 때문이다.

이미 시작된 블록체인의 시대, 다가올 미래를 걱정할 것이 아니라 지금 행동하지 않은 것에 대해 걱정해야 할지도 모른다.

어떻게 그리고 어디를 향해 발을 떼는 것이 고민이라면 블록체인 융합서밋: 체인플러스(BCS:Chain+)로 향해보면 어떨까?



[머니투데이방송 MTN = 오성록 기자 (osrwkd@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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