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신입사원들 '사랑의 연탄 나눔' 실시
유찬 기자
노랑풍선(대표 김인중)은 2019년도 공채 11기 신입사원이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입사원 30여명은 지난 7일 서울시 종암동에서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 1,800장과 생필품을 배달했다.
회사는 사내 봉사조직 '노랑 봉사단'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매년 선발하는 공채 신입사원 교육과정에 사회공헌활동을 포함해 나눔의 가치 실천을 정례화 할 것"이라고 전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유찬 기자 (curry30@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