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기업은행, 중소기업에 설 특별자금 최대 3억원 대출

원자재 결제, 직원 상여금 등 운전자금 용도…동일 기업당 3억원 한도
박수연 기자



기업은행은 다음달 설 명절을 맞아 일시적으로 자금 부족을 겪는 중소기업에 8조원 규모의 특별지원자금을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8조원 가운데 신규 대출은 3조원, 기존 대출의 만기 연장이 5조원이다.


원자재 대금 결제, 임직원 급여·상여금 등 운전자금 용도로 기업당 3억원까지 지원한다.


할인어음과 기업구매자금 등 결제성 대출은 0.3%포인트까지 대출 금리를 감면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수연 기자 (tout@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