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진 여주시장, 2019년 핵심사업 스크리닝 추진

(사진=여주시)여주시청 전경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2019년 핵심사업에 대한 스크리닝(screening)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2019년 핵심사업 스크리닝(screening)’은 기존에 실시하던 주요업무에 대한 모니터링을 업그레이드 한 시책이다.

특히 현안 및 이슈사업의 모니터링 기능을 보다 강화하고 성과진단, 분석평가, 발전적 대안 제시 등 시민 체감형으로 정책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민선7기 핵심사업의 추진동력을 마련하고자 2019년부터 실시한다.

시는 지난 지난 14일 ‘2019년 핵심사업 스크리닝(screening)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이에 오는 2월 본격적으로 2019년 집중 관리할 핵심사업 선정해 사업별 연간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분기별로 추진상황을 종합 스크리닝(screening)할 계획이다.

특히 2019년 핵심사업 스크리닝(screening)은 타 시·군 유사사업에 대한 자료조사와 비교분석을 실시해 사업의 보완사항과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2019년 핵심사업 스크리닝(screening)을 통해 중요사업에 대한 점검, 분석, 평가를 심층적으로 실시해 발전적 대안을 제시하고, 부진(미진)사업의 집중 모니터링과 진단으로 예산낭비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신효재 기자 (lif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