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신한금융 오렌지라이프 인수 승인
김이슬 기자
금융위원회가 16일 정례회의를 열어 신한금융지주의 오렌지라이프(옛 ING생명) 인수를 승인했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9월 MBK파트너스가 보유한 오렌지라이프 지분 59.15%(4850만주)를 주당 4만7400원, 총 2조2989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하고 같은해 10월 금융당국에 승인을 신청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이슬 기자 (iseul@mtn.co.kr)]
금융위원회가 16일 정례회의를 열어 신한금융지주의 오렌지라이프(옛 ING생명) 인수를 승인했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9월 MBK파트너스가 보유한 오렌지라이프 지분 59.15%(4850만주)를 주당 4만7400원, 총 2조2989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하고 같은해 10월 금융당국에 승인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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