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에셋, 2018년 최우수 보험대리점 선정
한국대리점협회 '2018 우수 GA 시상식' 개최A+에셋, 최우수 GA 선정
김이슬 기자
<박경순 에이플러스에셋 사장(오른쪽)과 한국보험대리점협회 강길만 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이플러스에셋> |
에이플러스에셋은 서울 충정로 한국보험대리점협회에서 개최된 '2018 우수 GA 시상식'에서 최우수 보험대리점(GA)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한국대리점협회는 내부통제기능 활성화와 불완전 판매율 개선 등 업계 자정 노력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우수 GA 시상'을 신설했다.
에이플러스에셋은 감독당국의 정책방향 및 시대흐름에 부합한 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해 준법감시팀 내 '소비자보호파트'를 신설하고 영업·전산시스템 등 보험회사 수준의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전했다.
에이플러스에셋 박경순 사장은 "금융당국과 언론 등으로부터 부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GA 업계가 이러한 자정적 노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환영을 받을 수 있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에이플러스에셋이 GA 업계의 불완전 판매 비율을 개선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자리에서 에이플러스에셋의 준법감시팀장인 주명국 상무는 금융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융감독원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이슬 기자 (iseul@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