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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문화재단, 2019년 창장식 지원 공모

국내외 문인과 예술인 31일까지 모집
신효재 기자

(사진=토지문화재단)

토지문화재단(이사장 김영주)은 토지문화관 창작실에서 작품 창작에 전념할 국내·외 문인과 예술인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하는 ‘문학의 산실’ 사업은 문학 전문매체나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해 문학 전 장르에서 활발히 창작 활동을 하고 있는 국내 문인들을 대상으로 오는 3월부터 11월 사이 최대 3개월 동안 토지문화관 창작실을 지원한다.

강원도와 원주시가 함께 하는 ‘토지문화관 예술창작 활동 지원’사업은 디자인·미술·방송·영화·연극·음악·웹툰 등 예술 전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국내·외 예술인을 대상으로 오는 3월~10월 사이 최대 2개월 동안 토지문화관 창작실을 지원한다.

한편 토지문화재단은 지난해 문인 46명과 예술인 20명 및 말레이시아, 미국, 싱가포르, 스페인, 인도, 영국, 프랑스, 캐나다 등 8개국 해외 작가 9명에게 토지문화관 창작실을 무료로 지원한 바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신효재 기자 (lif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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