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협회, 정부 지원 절실 '호소'
소재현 기자
가
제약·바이오산업에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은 17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국내 제약산업의 잠재력이 폭발 직전에 이르렀다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동반되면 제약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원 회장은 정부가 제약산업을 진정한 동력을 만들어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원희목 회장은 제약바이오협회가 올해 일자리 창출과 AI 신약개발 지원센터 설립 등에 노력할 만큼 정부도 제약산업이 국가주력산업임을 선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원희목 /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 : "2035년 내 의약품 수출 100조 달성 이상을 해낼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정부와 함께 이런 일들을 해 나가기를 약속을 드립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소재현 기자 (sojh@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