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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톰보이, 온라인 전용관 크리에이티브 샵é ON 오픈

김혜수 기자



신세계톰보이가 본격적으로 온라인 고객 잡기에 나섰다.

신세계톰보이는 온라인 전용 브랜드를 통합 전개하는 크리에이티브 샵é ON을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빌리지에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é ON은 온라인 상에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소비자와 호흡하며 창의적 브랜드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공간이다. 온라인의 특성을 기반으로 발빠르게 소비자의 개성과 가치를 반영하고 좋은 품질과 가격을 제공하며 함께 새로움을 창조하려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신세계톰보이는 é ON을 통해 개별 전개하던 온라인 브랜드 NND(NINE ty NINE DEGREE)와 스토리 어스(Story US)를 통합 운영하게 되며, 두 브랜드와 개성있는 국내 ·외 아티스트, 타 브랜드가 협업해 만든 새로운 컬렉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신세계톰보이는 크리에이티브 샵é ON론칭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18일 패션 분야 대표 유튜버 최겨울이 NND의 제품들로 연출한 개성있는 스타일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다.

18일부터 25일까지 영상 속 숨어있는 NND 코드를 찾아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빌리지에 등록하면 NND의 아우터를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 행사 기간 중 NND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추가 10%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NND에서 특별 제작한 머플러,모자도 선착순 증정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혜수 기자 (cury0619@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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