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사돈연습’ 하재익♥문에스더, 하일 집에 신혼집 마련 성공!
김수정 인턴기자
하재익과 문에스더가 합가를 반대하던 하일 부부의 집에 신혼집을 마련했다.
19일 방송된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서는 방송인 하일의 아들 하재익과 영어강사 문단열의 딸 문에스더 커플이 신혼집을 마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집에 도착하기 전 하재익은 “어머니는 크리에이터 일에 호기심이 많으시다. 도움이 될 방법을 전해 드리자”며 크리에이터인 문에스더에게 귀띔해줬다. 또 그는 하일에 대해서는 “아버지는 먹는 걸로 유혹하자”며 합가 계획을 세웠다.
하일 부부는 “우리 아들이 철이 없는데 에스더도 철이 없더라. 그래서 우리랑 같이 있으면 우리도 철없어질 것 같다”며 합가 반대 입장을 굽히지 않았다.
이에 문에스더는 “할리의 먹방 같은 테스트 영상을 찍어 보고 같이 보자. 만약에 재미가 없으면 쿨하게 나가겠다”고 결정타를 날렸다.
결국 하재익과 문에스더의 끈질긴 설득 끝에 두 사람은 광주 하일의 집에 신혼집을 마련하는 데 성공했다.
한편, tvN ‘아찔한 사돈연습’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사진: tvN ‘아찔한 사돈연습’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19일 방송된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서는 방송인 하일의 아들 하재익과 영어강사 문단열의 딸 문에스더 커플이 신혼집을 마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집에 도착하기 전 하재익은 “어머니는 크리에이터 일에 호기심이 많으시다. 도움이 될 방법을 전해 드리자”며 크리에이터인 문에스더에게 귀띔해줬다. 또 그는 하일에 대해서는 “아버지는 먹는 걸로 유혹하자”며 합가 계획을 세웠다.
하일 부부는 “우리 아들이 철이 없는데 에스더도 철이 없더라. 그래서 우리랑 같이 있으면 우리도 철없어질 것 같다”며 합가 반대 입장을 굽히지 않았다.
이에 문에스더는 “할리의 먹방 같은 테스트 영상을 찍어 보고 같이 보자. 만약에 재미가 없으면 쿨하게 나가겠다”고 결정타를 날렸다.
결국 하재익과 문에스더의 끈질긴 설득 끝에 두 사람은 광주 하일의 집에 신혼집을 마련하는 데 성공했다.
한편, tvN ‘아찔한 사돈연습’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사진: tvN ‘아찔한 사돈연습’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