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21일~25일 오전 9시 치악체육관에서 진행신효재 기자
가
(사진=원주시) |
원주시는 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통합 모집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모집은 21일~25일 매일 오전 9시 치악체육관에서 진행한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지원해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원주시니어클럽과 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 대한노인회원주시지회 등 3개 수행기관이 101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27개 사업단 3654명이 활동하게 된다.
신청은 21일~24일 주소지별로 참여자를 접수하고 지정일에 접수하지 못한 대상자는 25일 추가 신청하면 된다.
접수 일정은 △21일 문막읍, 부론면, 신림면, 판부면, 호저면, 단구동 △22일 개운동, 봉산동, 무실동, 반곡관설동, 행구동 △23일 원인동, 일산동, 학성동, 명륜1·2동, 흥업면, 소초면, 지정면, 귀래면 △24일 단계동, 중앙동, 태장1·2동, 우산동 △25일 읍면동 모집기간 미신청자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신효재 기자 (lif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