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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생산성·편의성 다 잡았다…HP 레이저젯 엔터프라이즈 'MFP M682'

두 마리 토끼 다 잡은 기업용 고성능 다목적 레이저 복합기
고장석 기자


대규모 사무 현장에 프린터를 사용할 때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점은 생산성이다. 최근 복합기에는 업무효율을 위해 수백 장의 서류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인쇄하는 것은 물론 복사·스캔·팩스 같은 기능도 요구된다.

한편으로는 편의성도 놓칠 수 없다. 수십 명이 함께 사용해 고장이 잦은 복합기의 특성상 수리도 간편해야 하고, 터치스크린이나 자체 키보드가 있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선호된다.

HP의 컬러 레이저젯 엔터프라이즈 MFP M682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기업용 고성능 다목적 레이저 복합기다. 한 대로 사무실의 문서 관련 업무를 모두 처리할 수 있는 데다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도 갖췄다.

◆대규모 사무 환경에 최적화…분당 52장 인쇄·3200매 수납

M682는 대규모 사무환경에 최적화된 기기다. 대기 상태에서 인쇄를 지시하면 첫 페이지를 5.8초 만에 인쇄한다. 다른 기업용 복합기와 비교했을 때 매우 빠른 편에 속한다.

흑백/컬러A4 양면 문서를 분당 최대 56페이지로 빠르게 인쇄할 수도 있다. A5문서는 최대 분당 74장까지 가능하다.

급지 용량은 최대 3,200장으로 용지 보충 주기가 매우 길다. 복합기 상단의 자동 연속 원고 공급 장치(ADF)에서는 150매까지 연속으로 스캔과 복사가 지원된다. 스캔된 문서는 이메일이나 팩스, 네트워크 폴더 등으로 바로 보낼 수도 있다.

사내 네트워크에 액세스하지 않고도 스마트폰·태블릿·노트북에서 와이파이 다이렉트(Wi-Fi Direct)나 블루투스 인쇄도 가능하며 USB 장치를 직접 꽂아 인쇄할 수 있어 간편하다.



◆대형화면에 키보드·스마트폰 앱까지…처음 써보는 사람도 간단하게 수리

M682가 다른 프린터 기기와 차별화되는 특징 중 하나는 편의성을 강조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다.

기울기 조절이 가능한 8인치(20.3cm)의 컬러 터치스크린은 작업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여기에 내장된 서랍식 키보드를 활용하면 프린터에서 PC를 이용하는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사무실에서 수십 명이 함께 하나의 프린터를 사용하다 보면 종이가 걸리거나 고장나기 일수다. M682는 문제가 발생했을 때 대형 화면에 어떻게 대처하면 되는지 세세히 표현해 누구나 쉽게 수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남은 스테이플러의 수나 카트리지 용량도 터치스크린에 직관적으로 표시된다. 언제 어떤 교체 용품을 보충해야 하는지 버튼 하나로 알 수 있어 편리하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고장석 기자 (broken@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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