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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글라스, '도시락 데이'로 플라스틱 줄이기 앞장

유찬 기자



종합주방용품기업 삼광글라스는 '글라스락 칸칸이와 함께하는 도시락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이 가능한 유리 제품 사용을 적극 권장하는 '노 플라스틱, 예스 글라스!(No Plastic, Yes Glass!)'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번 이벤트는 소비자들과 일상에서 환경을 위한 움직임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나누고자 마련됐다.

글라스락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및 블로그 채널을 통해 일상 생활에서 플라스틱을 줄이려는 다짐을 댓글로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글라스락 칸칸이를 증정한다.

글라스락 칸칸이는 내부에 칸막이가 있어 여러 가지 음식을 섞이지 않게 담을 수 있어 도시락 용기로 사용하기 좋다.

삼광글라스 관계자는 "우리 모두가 일상 생활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가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만큼 기업은 이를 위한 방법과 기회를 계속해서 만들고 소비자들과 실행하겠다"고 전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유찬 기자 (curry30@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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