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이항진 여주시장, 여주형 태양광발전 모델 제시

에너지정책 지방정부협의회에서 피력
신효재 기자

(사진=여주)이하진 여주시장이 지난 19일 에너지정햅협의회에서 여주형 태양광발전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지난 19일 ‘에너지정책 전환을 위한 지방정부협의회’ 제2기 출범식에 참석해 재생에너지와 관련한 여주시의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에너지정책 전환을 위한 지방정부협의회는 정부 주도의 에너지 정책의 수립과 실행을 지방으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2016년 전국 26개 자치단체가 참여해 설립했다.

시는 2018년 하반기 신규 회원으로 가입했다.

이날 이 시장은 태양광을 이용한 전기 생산 과정을 공적 영역으로 편입시켜 ‘여주형 태양광 발전 모델’을 제시했다.

한편 이날 협의회는 회장에 염태영 수원시장, 이항진 여주시장과 은평구 김미경 구청장을 감사로 선출했다.

또 지역 특성에 맞는 신재생 에너지 생산, 친환경 에너지 정책 발굴, 에너지 민관 거버넌스 구축 등을 전개하기로 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신효재 기자 (life@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