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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 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 "순이익 1.5조원 목표" 등 3건

주요 경제계 인사들의 동향을 전하는 비즈피플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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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주요 경제계 인사들의 동향을 전하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기사내용]
1) 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 "순이익 1.5조원 목표"

NH농협금융이 금융지주 사업별 부문장과 경영협약을 체결하며, 올해 순이익 목표를 1조 5,000억원으로 제시했습니다.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체질개선과 변화로 미래성장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2) 김윤식 신협 회장 "화재 피해 상인들 피해복구 지원"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원주시청과 목표시청에 각 2,000만원씩 총 4,000만원의 화재 피해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화재 피해를 입은 원주 중앙시장과 목포 신중앙시장 상인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상인들의 안전과 조속한 복구를 위해 신협에서 필요한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3)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 '사랑의 패딩' 전달

하나금융투자가 본사 건물에서 일하는 환경미화, 보안, 주차안내 근로자 80명에게 '사랑의 패딩'을 전달했습니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은 "유례없는 미세먼지와 한파 속에서도 건물이 최상의 상태로 유지되도록 관리하시느라 노고가 많다"며, "하나금융투자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대호 기자 (robin@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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