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대한민국 바레인] 김진수 추가골 ‘이용의 날카로운 크로스 통했다 ’기성용 세리머니까지!‘

백승기 기자



대한민국의 김진수가 추가골을 기록하며 연장 전반을 리드한 채 경기를 마쳤다.

한국은 22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막툼 빈 라시드 경기장서 열린 바레인과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에서 전후반을 1대 1로 비겼다.

연장 전반 5분 파울루 벤투 감독은 홍철을 대신해 김진수를 투입했다. 벤투 감독의 용병술은 연장 전반 15분 홍철의 골로 증명됐다.

연장 전반 15분 이용이 왼쪽 골대를 향해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다. 김진수는 이를 오른쪽 골대 위로 헤딩슛으로 연결해 추가골을 넣었다.

골을 넣은 김진수는 기성용 유니폼 세리머니를 펼쳤다. 기성용은 이번 대회에서 햄스트링 부상으로 하차했다.

(사진:뉴스1)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