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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9초에 하나씩 팔린다…앱솔루트 셀랙티브 '돌풍'

애터미, 지난해 국내외 매출 총액 1조원 돌파의 핵심 비결

머니투데이방송 유찬 기자2019/01/2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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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지난해 가장 핫한 시장 가운데 하나였죠, 이 두 분야에서 강점을 가진 중견기업이 있습니다.

다단계판매 방식의 유통 회사, 애터미인데요 지난 2009년 창립해 10년차를 맞은 이 기업의 지난해 한해 국내외 매출 합계가 1조원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다단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속에서도 절대품질·절대가격의 가치 아래 이룬 성과라고 하는데요, 산업2부 유찬 기자와 함께 더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앵커1> 유 기자, 사실 '좋은 제품을 싸게 판다'가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닌데 애터미는 이를 어떻게 달성하고 있나요?


기자> 네 유통관리비를 최소화한 것이 가장 큰 비결입니다.

한 제품은 한 협력회사하고만 거래하며 안정적으로 공급받고요,

생산 회사는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기술 개발과 원가절감에 투자하는 선순환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국내 최다인 330만 회원을 보유해 대량구매가 가능한 점도 가격을 낮추는 요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앵커2> 네 그럼 매출 1조원 돌파에 기여한 주요한 제품은 어떤 것들인가요?

기자> 주력 제품은 예전에 기사로 소개해드렸던 건강기능식품 헤모힘과 최근 반응이 좋은 화장품 앱솔루트 라인입니다.

헤모힘은 애터미 대표 스테디셀러로 지난해 매출만 1,800억원을 기록하며 국내 건기식 시장 성장을 이끌고 있고요, 최근에는 화장품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앱솔루트 라인은 지난 2017년 9월 출시돼 약 1년 반 정도 됐는데요 누적 매출 1,600억원을 넘어섰고 단품으로 따지면 480만개가 팔렸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판매량을 시간으로 한번 나눠봤는데요, 얼추 9초당 하나씩 판매된 셈입니다.


앵커3> 9초에 하나씩 팔렸다고 하니 더 와닿네요. 이렇게 잘 팔리는 이유는 뭔가요?

기자> 네 이전에 판매하던 화장품 라인에 소비자 요구를 반영해 프리미엄 제품군으로 새롭게 선보인 것이 비결이라고 하는데요 관계자 설명 들어보시죠

[이은영 애터미 상품기획실 실장 : 사실 소비자의 요구는 심플합니다. 조금 더 즉각적으로, 근본적으로 개선이 되길 원한다는 건데요. 그 점에서 앱솔루트 셀랙티브 라인은 가장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애터미와 한국콜마가 공동 개발한 최신 효능 소재와 최신 전달 기술이 접목된 라인이기 때문입니다.]


앵커4> 애터미와 한국콜마는 창립 초기부터 협력해왔다고 알고 있는데요.이번에 공동 개발했다고 하는 성분은 어떤 것인가요?

기자> 네 화장품에는 다양한 고기능성 소재가 들어가는데요 이런 좋은 성분들을 단순히 많이 집어넣는 것 보다는 피부에 안전하고 또 제대로 작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한국콜마와 애터미는 피부에 좋은 복합 성분을 만들고 이를 필요한 부위에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기술을 개발해 특허까지 받았습니다. 설명 들어보시겠습니다.

[이현숙 한국콜마 스킨케어 수석연구원 : 이중 캡슐 기술로 효능 성분을 피부에 보다 친화적이게 안정화하고 이를 피부 고민부위에 직접적으로 작용할 수 있게끔 디자인된 기술입니다. 일차적으로는 피부 조성과 유사하게 마이크로캡슐레이션을 하고요 이렇게 효능 성분이 안정화된 것을 피부 고민부위에 직접, 효율적으로 작용하기 위해서 만든 섬세하고 보다 안전한 기술이라고 설명 드릴 수 있습니다.]

애터미는 이를 통해 국내 화장품 시장에서 인지도와 경쟁력도 높이고 있습니다.

한 시장조사 기관 조사를 보면 애터미는 기초화장품 브랜드 랭킹 순위에서 유명 대기업 브랜드들을 제치고 5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조사에 사용된 소비자접점 지표는 한 해 동안 브랜드를 구매한 소비자의 비율을 나타내는 구매경험률과 브랜드 선택 횟수를 더해 만든 수치인데요, 숫자가 높을 수록 소비자 취향에 부합하는 뜻이라고 합니다.

또 화장품 생산실적에서도 전체 생산업체 중 7위에 오르면서 국내 대표 화장품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앵커5> 화장품 제조사들이 긴장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회사 전략은 어떤 부분이 있나요?

기자> 해외 진출에 더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애터미는 다단계 회사로서는 드물게 해외 수출에서도 강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창립 이듬해인 2010년부터 미국 시장에 진출, 14개 나라에서 실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지난해 유통기업으로서는 처음 7,000만 달러 수출탑을 받기도 했습니다.

회사는 올해 베트남 시장 진출에 이어 내년에는 세계 최대 직접판매시장인 중국을 비롯해 인도와 터키 등 국가에 진출하며 수출 범위를 더 넓혀갈 계획입니다.


앵커 마무리> 네 유 기자 수고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유찬 기자 (curry30@mtn.co.kr)]

유찬기자

curry30@mtn.co.kr

산업2부 유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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