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반려동물 진료 후 즉시 보험금 청구 가능
김이슬 기자
오는 5월부터 동물병원에서 반려동물 진료를 받는 즉시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게 됩니다.
보험개발원은 '반려동물 원스톱 진료비 청구시스템'을 4월까지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성대규 보험개발원장은 "개발 중인 진료비 청구시스템은 반려동물 보험 시장 활성화를 위한 핵심 인프라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청구 시스템이 구축되면 5월부터 한화와 롯데, KB손해보험 등 5개 손보회사에 진료 후 즉시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이슬 기자 (iseul@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