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리조트, 설연휴 맞아 민속놀이 한마당 등 이벤트 개최

(사진=용평리조트)

용평리조트는 2월 2일~5일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위한 체험형 이벤트로 ‘민속놀이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용평리조트는 윷놀이와 제기차기 등 우리나라 전통 민속놀이와 다양한 상품이 걸린 팔씨름 대회를 진행한다.

‘민속놀이 한마당’은 이벤트 기간동안 매일 오전 11시~오후 6시 용평리조트 드래곤밸리호텔 내 그랜드볼룸홀에서 진행된다.

2월 2일~4일은 매일 밤 8시 각기 다른 주제의 ‘이야기가 있는 콘서트’를 진행한다.

2018년 하반기 대한민국을 온통 ‘보헤미안 랩소디’로 물들였던 록 밴드 퀸(Queen)의 노래부터 대중들의 귀에 친숙한 오페라와 뮤지컬 음악까지 다양한 공연이 개최된다.

또 각 노래에 대한 재미있는 해설도 더해져 유익한 공연으로 구성된다.

해당 콘서트는 용평리조트 블리스힐스테이에 위치한 웰니스홀에서 열린다.

용평리조트는 2월 16일 오후 8시 용평리조트 타워프라자 눈마을홀에서 ‘타악기 앙상블 콘서트’를 진행한다.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은 1989년 KBS 교향악단 팀파니 수석 이영완을 중심으로 창단된 타악기 연주단으로 수준 높은 연주와 색다른 공연을 펼친다.

또 2월 23일에는 보컬, 기타, 베이스, 드럼, 건반 5인조로 구성된 주부밴드인 ‘맘마미아 밴드 콘서트’가 열린다.

해당 콘서트는 당일 오후 8시부터 용평리조트 드래곤밸리호텔 내 그랜드볼룸홀에서 진행된다.

이 외 용평리조트는 1월과 2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인디뮤지션의 공연으로 구성된 ‘발왕산 구름 버스킹’을 진행한다.

버스킹 공연 관람을 원하는 고객들은 발왕산 관광케이블카를 타고 발왕산 정상에 위치한 드래곤캐슬로 이동하면 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신효재 기자 (lif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