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아시안컵’ 이란 전반 17분 선제골, 중국의 수비 실책
백승기 기자
이란이 중국을 상대로 전반 17분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란은 25일 오전 1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알자지라 모하메드 빈 자예드 경기장에서 열린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에서 중국에 1대 0으로 앞서고 있다.
이란은 전반 17분 중국 수비수의 실책을 놓치지 않았다. 중국 수비수가 볼을 제대로 처리 하지 못했고, 이를 아즈문이 다가가 볼을 뺏었다.
이후 아즈문은 다가오던 메흐디 타레미가 빈 골대로 공을 집어 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사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