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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도예촌 예스파크서 리버마켓 성황리 폐막

리버마켓에 160개 팀 참여
신효재 기자

(사진=이천)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신둔면 도예촌 예스파크에서 26일~27일 도자기와 핸드메이드 작품들이 어우러진 리버마켓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리버마켓은 예스파크 내 사부작길~회랑길에 160개 팀이 작품과 토산품을 전시판매했다.

이날 행사에는 리버마켓 100개 팀, 농촌나드리 10개 팀, 예스파크 50개 팀이 악세사리 도자기 작품부터 손뜨개, 청국장, 마카롱, 그림 등과 연날리기, 인형만들기, 목공 연필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열었다.

리버마켓 총 감독 안완배씨는 “앞으로도 예스파크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함께 문화를 즐기고 번영하는 도예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왕오경 상가번영회장은 “지역주민과 상생하기 위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으로 가입을 늘려 나가고 있다"며 "현재 50개 업체가 가맹되어 있는데 추가로 30개 업체가 가맹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최판규 신둔면장은 “예스파크가 고척4리로 행정리가 신설되면 지역주민들과 상생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고 창의도시에 걸맞는 문화마을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예스파크 리버마켓은 2월 23일~24일 200개 팀이 참여할 예정이다.

신둔면 주민자치회는 리버마켓과 연계해 5월 25일~26일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신효재 기자(life@mtn.co.kr)]


[머니투데이방송 MTN = 신효재 기자 (lif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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