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설 앞두고 자영업자 특화 저금리 대출 2조원 공급

김이슬 기자

thumbnailstart


이달 31일부터 2조원 규모의 자영업자 특화 저금리 대출상품이 공급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자영업자 금융지원 대책 점검회의를 열어 이같은 후속조치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1조8천억원 규모의 연 2% 이하 초저금리 대출상품과 카드매출을 토대로 장래매출을 추정해 한도를 부여하는 카드매출 연계특별 대출 2천억원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아울러 금융위는 올 1분기 중 2금융권에도 부동산 임대업의 이자상환비율, RTI 규제를 도입하고 개인사업자대출 쏠림현상이 과도한 업종을 관리대상으로 지정해 한도를 관리할 방침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이슬 기자 (iseul@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