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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넥슨 인수 추진 검토 중"

머니투데이방송 서정근 기자2019/01/29 19:27

카카오가 넥슨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한게임을 창업해 입신한 김범수 의장이 매물로 나온 넥슨 인수에 의지를 보인 것인데, 넥슨 인수전에 국내 기업이 뛰어든 것은 카카오가 최초다.

카카오 관계자는 29일 "넥슨 인수를 추진할지 여부를 두고 다각적인 검토를 진행하고 있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넥슨은 최근 지역별 투자 설명회를 개최하며 회사 매각을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는데, 최근 홍콩에서 진행한 투자 설명회에 한국 기업으로는 최초로 카카오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넥슨이 회사 매각을 위해 의향을 타진한 대상은 텐센트와 글로벌 사모펀드 등 해외 기업 일색이었다. 삼성전자가 인수 의향을 표시했다는 풍문이 돌았으나 삼성전자와 넥슨 모두 이를 부인한 바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서정근 기자 (antilaw@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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