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설 맞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 진행
김혜수 기자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설을 맞아 30일 서울시 강북구청에서 이영회 영원아웃도어 부회장과 박겸수 강북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노스페이스의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지역사회의 나눔의 온정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설과 추석에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행사로 서울시 강북구와 성북구의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20Kg 쌀 총 800포를 기부한다.
한편, 노스페이스의 영원아웃도어는 일회성 기부에서 벗어나 장기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착한 소비 아울렛인 ‘노스페이스 에디션’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의 일부는 월드비전과 함께 국내·외 위기 아동 등에게 지원하고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혜수 기자 (cury0619@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