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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수소차 타고 현대차연구소 방문…미래차 육성지원

총리 현대차 연구소 방문해 정의선 부회장 만나
친환경차 부품 설명 듣고 웨어러블 로봇 등 신기술 관람
권순우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가 현대, 기아차 기술연구소를 방문해 정의선 현대차 수석부회장을 만났다. 지난 10일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을 방문해 이재용 부회장을 만난 것에 이어 두 번째다.

이낙연 총리는 수소전기차 넥쏘를 타고 정부 서울 청사에서 경기도 화성에 있는 중앙 연구소를 방문했다. 총리실은 미래 자동차 육성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업무용 차량 1대를 수소전기차로 교체했다.

현대차측에서는 정의선 수석부회장과 공영운 전략기획담당 사장, 알버트 비어만 연구개발본부장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낙연 총리는 수소전기차, 자율주행차 개발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코나전기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관련 부품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 수소전기차 넥쏘의 공기 정화 시연을 보고, 웨어러블 로봇 등에 대한 현황도 들었다.

이후 정의선 수석 부회장과 자율주행 4단계가 적용된 넥쏘를 타고 수소충전소까지 약 3km를 이동했다. 이후 수소전기 버스와 수소충전소에 대한 설명을 듣고 수소 충전 시연을 참관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권순우 기자 (soonwoo@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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