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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 호주유학생 지원금 전달

2020년까지 매년 유학생 2명 선발해 지원금 전달
이충우 기자


<사진 왼쪽: 제임스 최 호주대사, 오른쪽: 페퍼저축은행 장매튜 대표, 사진 중앙: 유학지원금 수상자>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29일 호주대사관에서 '호주 유학 지원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페퍼저축은행은 수여식을 통해 2명의 학생에게 각 1천만원의 유학 지원금을 전달했다.


국내 유일 호주계 저축은행인 페퍼저축은행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15년부터 호주 유학 지원금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2020년까지 매년 호주에 유학을 가는 학생 2명을 선발, 지원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충우 기자 (2think@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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