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지역상생 일자리모델, 상반기에 2곳 선정"
이재경 기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광주형 일자리와 같은 지역상생 일자리 모델을 상반기에 두 곳을 선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홍남기 부총리는 기자들과 만찬을 갖고 "다음달말까지는 지역상생 일자리 모델의 가이드라인을 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수출전망에 대해선 "주요 10개국은 이미 지난해 11월부터 수출이 마이너스였다"며 "우리 수출도 12월에 이어 1월도 마이너스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이어 "다음달 중하순에는 수출대책을 발표할 것"이라며 "기업들이 수출 매출채권도 담보로 해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금융위에 특별 주문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재경 기자 (leejk@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