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지구 배후수요 오피스텔 '우장산 아덴하임' 분양중
전용 26~29㎡ 189실…5호선 역세권김현이 기자
코리아신탁은 서울 강서구 화곡동 24-92 일대에서 우장산 아덴하임을 분양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우장산 아덴하임은 지하 2층~지상 17층 전용면적 26~29㎡ 189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26㎡ 141실, 29㎡ 48실 등 1~2인 가구를 위한 오피스텔로 꾸며졌다.
분양 관계자는 "소형 오피스텔은 초기투자 비용이 적고, 최근 1~2인 가구 증가에 따라 수요가 증가하면서 임대수익률도 높은 편"이라며 "우장산 아덴하임은 전용면적 26㎡는 원룸, 29㎡ 1.5룸으로 구성했으며, 공간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특화설계와 빌트인 냉장고 등 고품격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제공해 입주민의 생활 만족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입지여건도 좋다. 서울 지하철 5호선 화곡역과 우장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출퇴근이 편리하다.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남부순환로, 공항로 등 도로교통이 잘 발달돼 있으며, 단지 주변으로 10여개 버스정류장이 있어 강남 및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
서부광역철도를 이용하면 마곡과 상암DMC를 10분 내 이동할 수 있으며, 여의도 20분, 광화문까지는 30분 내로 이동 가능하다.
강서구청, 이마트, 홈플러스, NC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고, 화곡초, 우장초, 명덕외고 등 교육여건도 좋다. 우장산공원, 봉제산 등 주변 녹지공간이 풍부해 산책 및 여가생활 즐기기에도 좋다.
인근 마곡지구에는 LG사이언스파크 입주를 시작으로 올해 안에 넥센타이어, 코오롱 그룹이 입주하며, S오일, 귀뚜라미 보일러 등의 기업도 2020년까지 입주하는 등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분양홍보관은 강서구 화곡로 301 원풍빌딩에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현이 기자 (aoa@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