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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토지보상비 22조원 풀린다…SOC 사업서 1.5조원

김현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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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사회간접자본, SOC 사업에서 1조5,000억원에 달하는 토지 보상금이 풀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 개발정보 플랫폼 지존은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 철도시설공단의 예산 세부내역을 분석한 결과, 고속도로 부문에서는 3,229억원 규모의 서울-세종고속도로 안성-구리 구간을 비롯해 18개 노선에 9,991억원이 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철도는 신안산선 복선 전철과 GTX A노선을 비롯해 23개 노선에 2,825억원이, 국도는 83개 노선에 2,226억원의 보상 예산이 책정됐습니다.

올해 공공주택지구와 산업단지, 뉴스테이 등의 사업에도 20조4,500억원 규모의 토지 보상비가 배정돼 올해 전체 토지 보상금은 9년 만에 최대 규모인 22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현이 기자 (aoa@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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