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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로 전향한 美연준, 설마 금리인하까지...

옐런 전 연준 의장, 미국의 경제가 둔화된다면 금리 하락할 가능성↑

머니투데이방송 박민제 인턴2019/02/07 14:59

[출처=www.cnbc.com]

재닛 옐런 전 미국 연준(FRB) 의장이 6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글로벌 성장세가 계속해서 둔화되는 추세라면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비둘기파로 전향한 제롬 파월 현 연준 의장보다 한발 더 나아간 것이다.

인터뷰에서 먼저 옐런은 현재 중국과 유럽의 경제가 흔들리고 있다며 이 두 강대국들의 약화된 경제 상황이 미국 경제에 위협을 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미국 경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중국과 유럽의 경제 관련 데이터들을 분석해 본 결과 예상보다 약해져 있음을 알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옐런은 이같은 해외 경제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제의 을 믿는다는 견해를 밝혔다.

그는 “미국은 현재 50년 만에 가장 낮은 실업률을 지키면서 매우 낮은 인플레이션을 보이고 있다"며 "올해 성장률이 둔화될 것이라는 의견이 있지만 (내 분석에 따르면 미국 경제가) 아마 3% 이상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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