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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경제가 변한다③]7회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 최대규모 개최

GTI국제무역‧투자박람회 부스규모 450개에서 500개로 확대

머니투데이방송 신효재 기자2019/02/08 13:38

(사진=신효재 기자)2018년 GTI국제무역투자박람회

강원도는 2019년 GTI국제무역투자박람회를 원주에서 최대 규모로 확대해 개최한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8일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 GTI박람회는 GTI회원국의 협력과 지원 아래 동북아 지역의 대표적 박람회로 성장했다"며 "동북아 지역간 무역투자 확대는 물론 실질적 경제협력 토대를 마련해 도내 기업의 화수분이 되는 박람회로 도내기업의 국내외 시장개척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GTI국제무역투자박람회는 원주에서 개최된다"며 "2018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로 구축된 평화 SOC를 통해 강원도 전역에 그 효과를 널리 퍼뜨리기 위한 것 "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GTI는 남북화합무대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에 더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 지사는 "주지하다시피 GTI가 동해안을 둘러싼 동북아 국가들의 대표적 박람회인데 당초 참가했었던 북측의 재가입을 여러 경로를 통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북관계 변화에 따라 변화가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 남북관계 개선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는 동북아 경제한류의 축제인 GTI국제무역‧투자박람회 부스규모를 450개에서 500개로 확대했으며 바이어 500명, 구매투어단 1만명이 참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10월 17~20일 열리는 GTI국제무역투자박람회는 원주시 따뚜공연장 일원에서 한국·중국·몽골·러시아·일본· 동남아 등 850개 기업이 참여하는 등 10만명 규모의 대규모 국제박람회를 연다.

이번 GTI국제무역‧투자박람회는 기업과 바이어의 1대 1 매칭을 통한 무역‧투자상담, GTI 경제협력 컨퍼런스, 동북아 여성 CEO대회, 한중일러 경제교류회, GTI회원국 및 세계한상과 연계한 북방경제를 선점하는 박람회를 마련한다.

원창묵 원주 시장은 "강원의료기기를 GTI국제무역박람회에서 개최하고 원주시 기업특별관을 운영해 국제행사 유치에 따른 관내 업체 홍보와 지역경제활성화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문화도시 원주와 연계한 국제무역바람회로 기존 박람회와는 차별화해 원주 옻 한지 산업 및 작가가 북한과 상호 교류하도록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

또 북측의 GTI재가입 등 남북관계 개선정도에 따라 남북화합무대와 남북평화와 번영의 한마당으로 대동강맥주축제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전홍진 글로벌투자통상국장은 “제7회 GTI 박람회는 동북아 한류 축제장으로서 남북평화 분위기 조성과 북측과의 경제교류 촉진제 역할을 할 것이다”고 했다.

한편 도는 1월초 제 7회 GTI박람회 홍보물 제작을 완료하고 2월 성공개최를 위한 시군 및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3월 국내 참가기업 모집, 4월1일 해외기업 모집에 나선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신효재 기자 (lif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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