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최성안 사장, 회사 주식 1만9,200주 매입
"책임경영 통한 주주가치 제고 목적"문정우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은 8일 공시를 통해 최성안 사장(사진)이 1만9,200주의 삼성엔지니어링 주식을 매수했다고 밝혔다.
최 사장은 지난 1일 장내 매수를 통해 1만9,200주를 매입했다.
이에 따라 최 사장이 보유한 주식은 기존 2만5,055주(0.01%)에서 4만4,255주(0.02%)로 증가하게 됐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책임경영을 통한 주주 가치 제고 차원"이라고 최 사장의 주식 매입의 취지를 설명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문정우 기자 (mjw@mtn.co.kr)]